(▲루나 스마트폰 출처=sk 텔레콤)
루나 스마트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3일 SK텔레콤은 TG앤컴퍼니의 스마트폰인 '루나' 판매를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루나 스마트폰은 국내 출시 안드로이드폰 중 최초로 기기 전체 메탈 유니바디 적용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고 알려졌다.
'루나' 스마트폰의 출고가는 44만 9900원으로 국내 출시 안드로이드폰 중 최초로 전체에 메탈 소재를 적용하고 13.97㎡(5.5인치) 풀고화질(HD) 디스플레이, 전면 800만, 후면1300만 화소 카메라, 3GB 램(RAM) 등 프리미엄급 사양을 갖춰 프리미엄폰 못지 않은 성능을 과시한다.
이에 SK텔레콤은 루나 스마트폰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루나를 예약 가입한 후 10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의 경우 별도 프로모션 사이트 참여를 통해 5000mAh 용량의 보조배터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루나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만 명에게는 SK텔레콤의 ‘T매니아’ 서비스 3개월 무료, 구글 플레이스토어 1만원 청구할인의 혜택을 모두 제공한다.
한편 루나 스마트폰의 예약가입 신청기간은 9월 1일 오전 9시부터 9월 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