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 STAR
이대호가 소속된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경기의 독점 중계권을 갖고 있는 K STAR는 "보다 많은 팬들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를 볼 수 있도록 네이트에서도 생중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네이트 생중계는 4일 오후 5시45분부터 라쿠텐과 맞붙는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경기부터 개시된다. 이용자들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이대호의 경기를 시청할 수 있으며, 이대호의 활약상 등 하이라이트 영상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올 시즌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76승 4무 36패로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선두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으며, 이대호는 타율 3할, 홈런 28개, 타점 85개로 일본 진출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