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은지원, 대통령 선거 후 “대한민국 사람 절반이 내 욕하는 거 같아”

입력 2015-09-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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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사진=KBS2'승승장구' 방송캡처)

은지원이 출연하는 ‘신서유기’가 화제인 가운데 은지원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은지원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 후 나를 향한 사람들의 부정적 반응이 늘어났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은지원은 “대한민국 사람 절반이 내 욕을 하는 것 같다”며 “악플도 많아졌다. 그 분들도 그렇게 스트레스를 푼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은지원은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누나인 고 박귀희 씨의 손자로 박근혜 대통령과는 5촌 당고모, 당조카 사이다.

한편 4일 공개된 tvN 디지털 콘텐츠 ‘신서유기’에서는 중국 심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강호동·이수근·은지원·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서유기’ 은지원 소식에 네티즌은 “‘신서유기’ 은지원, 공인이라 더 그렇지”, “‘신서유기’ 은지원, 힘내길”, “‘신서유기’ 은지원, 멘탈 튼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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