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짜리몽땅 (사진제공=CS엔터테인먼트 )
‘K팝스타3’ 출신의 여성 3인조 그룹 짜리몽땅이 싱글 ‘밥을 먹었니’를 발표한 가운데 멤버들의 평균키가 재조명받고 있다.
짜리몽땅은 멤버들의 키가 작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기존 멤버 류태경은 151cm, 여인혜는 155cm다. 새로 들어온 이주연의 신장도 156cm로 160cm가 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짜리몽땅의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측은 “새 멤버인 이주연의 키가 셋 중에서는 가장 크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아담한 매력을 해치지 않는다”며 “신장 뿐 아니라 멤버들의 목소리 하모니도 굉장히 좋다”고 말했다.
짜리몽땅은 4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밥은 먹었니’를 공개했다. 신곡 ‘밥은 먹었니’는 세련된 힙합 사운드를 기반으로 알앤비 요소를 결합한 곡으로 상대방에게 ‘밥은 먹었니’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마음을 표현하는 수줍은 소녀의 모습을 담았다.
짜리몽땅은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