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사진=YTN 방송 캡처)
백재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위밴드 수술을 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백재현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2011년 건강검진 당시 심각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히며 “위밴드 수술과 운동으로 118kg에서 40kg을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백재현은 양악 수술에 대해 “급격한 감량으로 얼굴 살이 많이 빠졌다”며 “돌출입이 도르라져 양악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대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개그맨 백재현의 첫 항소심 공판이 열렸다. 이날 피해자 측은 백재현에게 "1500만원의 배상금을 요구한다"고 밝혔고 백재현은 "내가 신용불량자다. 돈이 없다"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