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보디가드)
‘컬투쇼’ 홍진영이 바쁜 스케줄 때문에 남자친구를 만날 시간이 없다고 불평했다.
4일 방송된 SBS 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우리 결정했어요’ 코너에는 배우 심형탁과 가수 홍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영은 “행사가 많을 땐 6개~7개까지 한다”며 “하루도 안쉰다”고 밝혔다.
DJ 컬투가 “홍진영을 만나는 남자는 좋겠다”고 말하자 홍진영은 “남자가 없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홍진영은 “내가 남자가 없다고 하면 ‘쟤 거짓말 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런데 나는 남자친구 생기면 숨기고 싶은 마음도 없고 예쁘게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바쁘게 지내다 집에 가면 몸이 너무 피곤하다. 가만히 누워있으면 되게 행복하다. 그래서 약속이 잡히더라도 못나가게 된다”고 덧붙였다.
컬투쇼 홍진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컬투쇼 홍진영, 맘만 먹으면 만날 수 있을 듯" "컬투쇼 홍진영, 건어물녀 되는 건가요" "컬투쇼 홍진영, 애교 짱인데" "컬투쇼 홍진영,예쁜데, 바빠서 안만나나봄" "컬투쇼 홍진영, 금방 생길듯요" "컬투쇼 홍진영,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