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진(사진=양수진SNS)
이는야구선수 유희관과 열애설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7일 한 매체는 유희관과 양수진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스포츠 스타들이 3개월째 풋풋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6월 첫 만남을 가진 후 핑크빛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양수진은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09년 KLPGA에 입회해 통산 5승을 달성한 미녀 골퍼.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일까. 양수진은 스폰서 의류업체에서 '디자이너'로 참여한 이력도 갖고 있다.
한편 유희관은 지난 2009년 두산에서 프로 데뷔를 했으며 2011년 상무에 입단했다. 2013년부터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두산의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