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지드래곤, 트러플 사랑 “밥에 비벼 먹거나 달걀 프라이에 넣어” 화들짝

입력 2015-09-07 22:08수정 2015-09-0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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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지드래곤이 트러플 사랑을 드러냈다.

7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지드래곤, 태양 등이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지드래곤은 자신의 냉장고에서 나온 트러플(송로버섯)에 “제가 찍어먹거나, 비벼 먹는 걸 좋아한다”며 “트러플 역시 밥에 비벼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아울러, 지드래곤은 “트러플을 달걀 프라이에 넣어 먹기도 한다. 외국 레스토랑에서는 그렇게 한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최현석 셰프는 “여름에 나오는 트러플은 향이 덜 한데도, 이건 향이 엄청 강하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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