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지코 트위터)
우태운은 지난해 9월 4일 자신의 SNS에 "동정은 동정에서 끝을 내야 하는 거지. 감정에 북받쳐 실현되는 말도 안 되는 현상들. 그게 정말 그들을 위한 것일까. 화가 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관심이란 건 존재할 때 가져야 더 아름다운 건데 왜 이제야. 제발 좀 편히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레이디스 코드 '아파도 웃을래', 우태운 발언 경솔하지 않았나", "맞는 말이긴한데 저걸 꼭 표현했어야 했나", "추모하는 마음은 순수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논란이 거세지자 우태운은 SNS를 통해 자신의 발언이 경솔했다며 사과를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