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처음 입사했을 때만큼 떨려”…3년 만 KBS 복귀 소감

입력 2015-09-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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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 C&C)

전현무가 3년 만에 KBS에 출연하는 감회를 드러냈다.

전현무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년 만에 복귀. KBS 처음 입사했을 때만큼 떨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28일 방송되는 KBS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전무후무 전현무 쇼’의 단독 MC로 낙점된 점에 대한 것. 앞서 전현무는 2012년 9월 KBS에서 퇴사했다.

한편 KBS 관계자는 “아직 세부내용은 공개할 수 없고, 철저히 비밀리에 제작 중이다”라며 “전현무가 적극적으로 기획에 참여하는 등 전현무의 색깔을 프로그램에 녹여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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