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ㆍ박수애 부부, 키스ㆍ어부바 등 스킨십 화제 “형수 어부바? 남의 여자를...정신병자다”

입력 2015-09-09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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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남남북녀' 박수홍, 박수애 부부가 실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두 사람의 스킨십이 연일 화제다.

최근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춘 박수홍, 박수애 부부는 게임 벌칙으로 스킨십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박수홍은 “박수애를 어부바하고 집까지 가라"는 말에 "박수애를 안고, 형수를 어부바하겠다"고 농담했다.

박수홍의 발언에 박수애는 "정신병자 아니에요? 남의 아내라고요. 형수님 어부바하고 싶어서 그런 거잖아요"라고 반발했다.

하지만 박수홍 박수애는 이내 실제 입을 맞춰 부부애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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