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걸그룹 레드벨벳이 신곡 ‘Dumb Dumb’을 공개한 가운데 멤버 웬디가 오바마 대통령상을 받은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레드벨벳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출연해 컴백을 앞두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웬디는 공부를 잘해 오바마 대통령상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웬디는 “공부를 조금 잘해서”라고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웬디가 받은 ‘오바마 대통령상은’ 매년 최우수 성적의 학생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자정 음원 사이트를 통해 레드벨벳의 정규 1집 ‘더 레드’(The Red)를 공개했으며, SM타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덤덤’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하며 큰 이목을 끌고 있다.
레드벨벳 Dumb Dumb 소식에 누리꾼들은 “레드벨벳 Dumb Dumb, 노래 좋아!”, “레드벨벳 Dumb Dumb, 웬디 귀엽다”, “레드벨벳 Dumb Dumb, 최고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