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임재범처럼 수염 길렀다? "여자도 콧수염 난다"
(출처=태연 인스타그램 )
가수 임재범이 소녀시대 태연과 '사랑보다 깊은 상처' 리메이크 소식을 전한 가운데 태연의 장난기 어린 셀카도 눈길을 끌고 있다.
태연은 지난 2013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도 콧수염이 난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긴 머리카락으로 수염을 만들며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굴욕 없는 도자기 피부와 청순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은 "태연, 임재범처럼 수염 길렀네" "태연,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재범과 태연은 10일 정오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2015년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발표한다. 또한 임재범은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과 공연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