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최고 일탈? 누드 비치서 상의 탈의 '과감 노출'

입력 2015-09-1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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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사진=MBC 제공)

오정연이 누드비치에서 상의 탈의를 시도하고 '셀카'도 찍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미모의 체대 출신 4인방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가 출연하는 '오! 나의 체대여신님' 특집이 방영됐다.

오정연은 "인생의 최고의 일탈은 누드 비치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활보한 일"이라고 운을 뗐다.

오정연은 "스페인 여행도중 누드 비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다. 동양인이 아무도 없고 저 혼자였다. 그래서 상의를 탈의하고 막 활개치고 다녔다"고 언급했다.

누리꾼들은 "오정연 상의만 벗었어? 다 벗은거 아니야?", "오정연 상의 누드, 궁금해", "오정연, 그래서 어쩌라고. 상의 탈의했는데 뭐", "오정연 대박, 과감하다", "오정연의 시도와 용기에 박수를, 멋지네요", "당당하게 사는 오정연, 좋아보여요", "오정연, 서장훈과 왜 이혼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 등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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