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신영 하차, 16kg 다이어트 후 "가슴 사라져…웅크린 채 목욕탕에"

입력 2015-09-10 08:1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SBS 방송 캡쳐)

해피투게더 김신영이 하차 소감을 밝힌 가운데, 과거 감량 후 후회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샀다.

지난 2012년 4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김신영이 출연해 "최근 16kg을 감량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다이어트 하고 아쉬운 점은 무엇인가"라고 물었고 김신영은 "아쉬운 건 가슴이다"라고 답했다.

김신영은 "감량 전 볼륨감에는 자신이 있어 목욕탕에서 당당히 가슴을 펴고 돌아다녔는데, 요즘에는 웅크린 채 수건을 들고 목욕탕에 들어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인 박미선과 김신영이 '해피투게더3'에서 하차하고 전현무가 투입된다. 새롭게 바뀐 '해피투게더'는 오는 10월 8일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