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기·다기세트 ‘궁’
한국도자기는 한가위에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한국도자기 ‘궁’ 제품은 모란꽃을 주제로 중후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또 골드라인을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시켰다. 모란은 부와 풍요를 상징한다.
‘궁’ 디자인은 한식기세트, 구절판, 면기, 커피, 다기세트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초충도’ 제품은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재해석한 제품으로 여뀌, 가지, 부용화, 양귀비 등을 주제로 전통미를 살렸다. 여기에 오방색을 이용해 고전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반상기, 전통다기, 궁중보석함, 뚜껑머그, 접시세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됐다.
실용적인 제품을 찾는 젊은 세대를 위한 제품도 있다. 격식을 차리기보다 편리함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는 커피잔보다 평소에 다양한 음료를 담을 수 있는 머그가 어울린다고 한국도자기는 설명했다.
‘컬러머그’는 레드, 그린, 블루 등 원색과 체크, 도트 등 발랄한 디자인을 컵 보디(몸체)에 표현해 어느 분위기에나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컬러머그는 손잡이와 테두리 부분에는 보색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테이블에 올려두기만 해도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꿀 수 있다. 제품 박스에도 컬러를 입히고, 내부에 있는 컵이 잘 보이도록 패킹돼 있어 별도의 선물포장이 필요 없다.
한국도자기는 “이번 한가위 추석 선물세트는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과 평소 고마웠던 지인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채로운 선물을 준비했다”며 “귀한 분들을 위한 소중한 선물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가격대는 1만원대 이상 실속 제품부터 10만원대 품격제품 등 저가에서 중고가 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한국도자기 정통 본차이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내추럴본애시(Natural Bone Ash)를 50% 이상 함유하고 있어 얇고 가벼우며 내구성과 보온성도 뛰어나다.
파손교환보증제를 시행 중인 한국도자기는 구매 후 보증서 지참 시 해당 제품(일부 제품 제외)에 한 해 1회 동일한 디자인으로 교환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