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사진=막돼먹은 영애씨 공식 페이스북)
배우 라미란이 ‘복면가왕’ 연필의 유력 후보로 거론된 가운데 라미란의 아이유 완벽 빙의가 이목을 끈다.
지난달 10일 라미란은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유는 금요일에 만나고, 라이유는 월요일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미란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의 캐릭터 포스터 앞에서 타이트한 핑크색 옷을 입고 깜찍애교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라미란이 자신이 출연중인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의 본방 사수를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애교 있는 몸짓과 함께 케이블TV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라미란의 모습에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한편, 13일 방송한 ‘복면가왕’에 출연한 ‘연필’은 ‘네가 가라 하와이’를 꺾고 12대 가왕 자리에 올랐다. 하와이의 정체는 뮤지컬배우 홍지민으로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