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cm 샤킬 오닐, 추성훈 귀요미 아기로 '자취 감춘 섹시 야마'

입력 2015-09-1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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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킬 오닐 추성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출처=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캡처)

전설의 NBA스타 샤킬 오닐이 추성훈을 아기로 만들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NBA 스타 전 농구선수 샤킬 오닐이 서인천고등학교에 전학생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짝꿍이 된 샤킬 오닐에게 “UFC 선수로 활동 중인 추라고 한다. 닉네임이 섹시 야먀인데 아나”라고 소개했다.

샤킬 오닐은 “그게 당신이냐”고 격한 포옹을 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평소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추성훈은 이날 샤킬 오닐 품에 어린아이 같은 모습으로 안겨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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