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포스터 (사진제공=MBC )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비교적 아쉬운 시청률로 출발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시청률 4.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밤을 걷는 선비’가 기록한 첫회 시청률 7.7%보다 2.9%포인트 낮은 수치다.
이날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혜진(황정음 분), 성준(박서준 분), 하리(고준희 분), 신혁(최시혁 분) 등 4명의 인물들에 대한 소개로 꾸며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의 시청률은 21.5%로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19.1%보다 2.4%포인트 상승해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는 시청률 5.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