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드메이)
김리나가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에 합류한다.
김리나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18일 "김리나가 10월 26일 방송하는 tvN 새 월화 드라마 '풍선껌'에서 정려원의 친구로 출연한다"고 말했다.
'풍선껌' 드라마 관계자는 "'노태희'는 시크하고 냉철하지만 마음속에서는 정려원을 챙기는 캐릭터로 김리나의 평소 모습과 많은 부분이 닮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리나는 영화 '어느날 갑자기', '어느날 갑자기 세번째 이야기 D-DAY', KBS '쾌도 홍길동', 영화 '황구' 등 작품에서 열연했고, 지난 1월 KBS 인기 월화극 '힐러'에서는 성접대 파문의 중심에 선 비운의 무명 여배우 '주연희'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