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가 갓세븐 잭슨에게 동침 제안을 했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을 비롯해서 EXID 하니 갓세븐 잭슨, 김동현, 현주엽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하니는 팀원들과 함께 노력했고, 여자라는 점을 인정 받아 나름 훌륭한 잠자리를 얻게 됐다. 텐트를 정리하던 잭슨은 "혼자 자면?"이라고 하니에게 말을 걸었고, 하니는 "잭슨, 무슨 말 하려고 한거야? 같이 잘래"라고 되받아치면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하니의 제안에 잭슨은 "안 돼"라고 거절했다. 이어 그는 "같이 자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합니다"라고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김병만의 활약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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