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 백종원
더본 코리아 대표 백종원의 아내 배우 소유진이 21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소유진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이투데이에 “소유진이 이날 새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15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으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백종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소유진의 출산과정을 모두 지켜봤다”며 “굉장히 기뻐했다”고 전했다.
또한 향후 소유진의 계획에 대해 “일단 산후조리를 한 후에 활동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1월 15일 부부의 연을 맺었고, 이듬해 4월 첫째 아들 용희 군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