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사진=마마무 ‘음오아예’ 뮤직비디오 캡처)
마마무가 화제인 가운데 멤버 문별의 남장에 대한 비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6월 열린 마마무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 쇼케이스에서 문별은 뮤직비디오 속 남장에 대해 언급했다.
문별은 “처음에는 설렜다. 그런데 제일 힘들었던 것은 압박 붕대를 했는데 춤을 출 때 자꾸 벗겨져서 그게 제일 힘들었다”라며 “다른 점에서는 재밌었다. 남장을 하니까 다들 껄렁거렸다”고 밝혀 웃음을 전했다.
이어 문별은 “살면서 특별한 계기가 없는 이상 남장을 할 기회가 없어 정말 재밌었다”면서 “뮤직비디오도 재밌고 독특하게 나온 것 같다. 이번 앨범 작업이 정말 맘에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마무의 멤버 솔라와 문별은 20일 네이버 V앱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번에 이어 팬들이 마마무에 궁금한 것을 답해주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마마무 소식에 네티즌은 “마마무, 귀엽다”, “마마무, 노래도 잘하고 예쁜 실력파”, “마마무, 남장 했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