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이병호 인력관리본부장(오른쪽)과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사랑의 쌀’ 기증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21일 오전 강서구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강서구청에 쌀 10KG 쌀 275포를 기증, 기증된 쌀은 지역 내 관할 복지시설 15 곳을 통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04년부터 시작된 대한항공의 사랑의 쌀후원은 올해로 12년째다. 매년 강서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선정해 설과 추석에 쌀을 기증하고 있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대한항공이 후원한 규모는 쌀 62톤으로 약 1억8000만원에 달한다.
이외에도 대한항공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2006년부터 강서구 ‘하늘사랑 바자회 행사’ , 2011년부터 ‘하늘사랑 김장담그기 행사’ 등을 비롯해 인천지역 초등학생 대상‘하늘사랑 영어교실’, 강원도 지역 농촌 마을과 ‘1사 1촌 운동’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