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전 멤버 타오 엑소 전 멤버 타오
(출처=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엑소 전 멤버 타오가 패션쇼에서 일으킨 행동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타오를 좋아한다고 고백한 이정현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이정현이 엑소 멤버 중 타오가 제일 좋다고 밝혔다.
이날 이정현은 '케이웨이브'라는 한류 잡지 화보를 촬영 중이라고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케이웨이브'에 대한 설명을 들은 리포터가 이정현에 '어떤 스타를 다음 화보 모델로 추천하고 싶은지'를 물었다.
이에 이정현은 "이미 대단한 스타다. 엑소"라며 아이돌그룹 엑소를 지목했다. 이어 이정현은 '엑소 멤버 중 누가 가장 좋으냐'라는 질문에 "타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주변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엑소 전 멤버 타오는 런던패션위크에서 이해할 수 없는 태도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타오는 지난 19일(현시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베르수스 베르사체 2016 S/S' 컬렉션에 지각으로 참석했으며, 심지어 런웨이에 올라 워킹 중인 모델들 사이를 유유히 걸어 자리에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