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득녀에 과거 이력 '눈길'... 학교 이사장까지

입력 2015-09-2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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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이력이 눈길을 끈다.

백종원은 21일 배우 소유진과 사이에서 둘째 딸을 얻었다. 백종원 부부의 득녀 소식과 함께 백종원의 이력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종원은 새마을식당과 홍콩반점 등이 속한 더본코리아, 더본차이나, 더본아메리카, 더본재팬의 대표 이사다. 또한 충남 예산고등학교 이사장으로 취임해 교육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백종원은 이사장 취임 이후 개인 기부 형태로 한 달에 한 번 학생들에게 특식을 제공해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백종원, 요리도 잘하고 사업도 잘하네" "백종원, 식당에 학교, 득녀까지..다 가졌다" "백종원, 소유진 득녀 축하해요" "백종원, 딸바보 예약?"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21일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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