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
백종원-소유진 부부가 득녀한 가운데, 과거 공개된 소유진의 결혼식 드레스 가격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 SBS '한밤의 TV연예'에선 백종원 소유진 커플의 결혼소식에 대해 전했다.
이날 소유진의 웨딩드레스를 디자인한 디자이너는 "네크라인이라던지 이런 부분을 통해 굉장히 귀족적이고 단아한 이미지를 표현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노출이 거의 없는 단아함이 느껴지는 디자인이었던 것.
이어 "소유진씨의 보디라인에 맞춰서 특별히 제작된 디자인이라 최소 800만원이상에서 2000만원 사이라고 볼수 있다"고 드레스 가격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결혼예물에 대해서도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웨딩디렉터는 "시중에 어디에도 없는 디자인으로 소유진과 백종원 대표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 목걸이, 귀걸이, 커플링까지 해서 총 천만원 초반대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백종원과 결혼했다. 지난 4월 아들 용희군을 얻었으며, 지난 21일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