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운서 초봉 가장 낮은 곳 ‘K본부’… 이유는?

입력 2015-09-2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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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왼쪽)과 문지애(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서장훈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오정연을 언급한 가운데 오정연이 밝힌 아나운서 연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정연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아나운서 연봉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오정연은 “그때 당시에는 S사가 초봉이 제일 세다고 했다”며 “S본부, M본부, K본부 순이다. K사는 공영 방송이어서 그렇다”고 전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되느냐”는 MC의 물음에 오정연은 “더 멀어진다”고 답했다.

이에 문지애는 “MBC 같은 경우에는 어학공부나 운동, 책을 구매한다든지 방송에 필요한 나머지 교육적인 부분을 지원도 해줬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서장훈은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오정연은 나이가 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고 새로운 출발을 하고 있기 때문에 멀리서나마 응원하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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