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과 열애설, 김지원 실제 성격은? "쿠쿠다스 멘탈인데…"
(출처=tvN 방송)
배우 유연석과 열애설이 불거진 김지원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그녀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격에 대해 "쿠크다스 멘탈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은 일에도 과자처럼 우수수 부서지곤 했다"라며 "긍정적이게 된 건 이 일을 하면서부터다. 하겠다고 해서 그렇게 반드시 되지도 않고 원치 않았지만 전화위복이 되는 경우도 많았으니까"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녀는 "이제는 푸딩 멘탈로 바뀌었다. 이리저리 흘러도 탱탱하니 괜찮은 마음가짐이다"라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22일 한 매체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처음 만났다. 연쇄 살인마와 그에게 납치 당하는 여고생으로 각각 출연하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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