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소유와 나, 숙소서 벗고 잔다" 깜짝 발언

입력 2015-09-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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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유와 권정열이 함께 부른 '어깨'가 온라인 차트를 점령한 가운데, 과거 효린이 소유와 함께 숙소에서 벗고 지낸다는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효린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숙소에서 알몸으로 다닌다. 속옷만 입는다. 옷을 입으면 잠을 못 자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효린은 “나 뿐만 아니라 소유도 벗고 잔다. 소유와 나만 둘이 숙소에 있으면 여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효린은 수 차례 옷을 입고 자는 것이 불편해서 벗고 지낸다고 말한 바 있다.

이날 규현은 "자신의 몸매가 예쁘게 생각하냐"고 효린에게 질문하자, 그는 “씨스타 멤버 중에 나와 소유 몸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한다”며 솔직한 답변도 내놨다.

한편, 소유와 권정열이 듀엣으로 부른 '어깨'는 2014년 상반기 공존의 히트를 기록한 '썸'을 능가할 수 있을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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