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손연재-전현무' 등 의외의 인맥?…"하반기엔 예능 출연까지"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전처인 오정연 아나운서에 대해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오정연 아나운서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오 아나운서는 체조선수 손연재와 방송인 전현무 등 다양한 인사들과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세계 리듬체조 올스타 갈라쇼 중계방송. 함께해주세요. 아시안게임 후 쉬지 않고 준비해온 손연재 선수. 안쓰럽기도, 대견하기도, 전 이모 포스는 어쩔 수 없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 아나운서는 손연재 선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오정연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고새 눈이 더 왕방울만해진 무사마! 늘 든든한 오빠와 풋풋할 때 첨 만났지만 이제 같이 늙어가는 사이, 전현무, 오정연, MBC 라디오스타, 대기실, 응원, 땡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 아나운서는 전현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미소를 지으며 귀여운 미모를 발산한 오정연 아나운서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에는 오정연 아나운서의 전 남편 서장훈이 출연해 오정연 아나운서와 이혼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오정연 아나운서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 여자 편'에 출연할 예정이다.
오정연, 의외의 인맥?…손연재ㆍ전현무와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