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한채아가 ‘객주’의 예상 시청률을 언급했다.
23일 서울 여의도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KBS 2TV 새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기자간담회에는 장혁, 유오성, 김민정, 한채아, 강병택 CP, 김종선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채아는 “이 드라마 느낌 좋다. 시청률 8%가 나온다면 대박일 것”이라며 “잘 나올 것 같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한채아는 “지금까지 작품을 하면서 상대 배우를 비교해 생각해본 적 없다. 저로 인해서 시청률이 좌지우지 된다는 작품을 해본 적 없고, 생각해본 적 없다. 시청률이 너무 잘 나오면 좋겠지만, 비교해서 생각해본 적 없다. 지금 제 앞에 떨어진 작품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 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 객주를 거쳐 마침내 거상으로 성공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