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과거 충격 발언 "7년 동안 저녁 혼자 먹어"

입력 2015-09-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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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이재용 홍은희의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김주하 앵커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 역시 주목받고 있다.

김주하는 지난 2011년 MBC ‘이재용 홍은희의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남편이 7년 동안 저녁을 혼자 먹었다. 그걸 이해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김주하는 “내가 남편 입장이 돼 부인과 7년간 밥을 같이 못 먹는다면 나도 싫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김주하의 진실’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의 병역기피 의혹을 다시 제기하고 나선 강용석 변호사가 출연했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강용석이 박원순 서울시장에 관한 이슈와 법정공방이 진행되고 있는 강용석의 스캔들 등에 관한 내용이 다뤄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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