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커피, 박명수
▲유재환, 박명수(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
유재환이 신곡 '커피'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재환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많은 차트에서 1위를 해보다니 진심으로 정말 기적이 일어난 것 같다"며 "저에게 이런 하루를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기쁜 마음를 전했다.
▲(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
이어 "사진은 명수 형님께서 내가 나를 넘었다는 멘트와 함께 엄청 귀엽게 하나하나 동그라미치고 색칠하셔서 퍼왔다"며 "너무 귀요미 #박명수 #유재환 #커피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유재환은 이날 정오 '커피'를 발표했다. 유재환의 '커피'는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10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유재환은 MBC '무한도전'의 '2015 무도가요제' 특집에서 박명수의 작곡가로 이름을 알렸다. 유재환의 친근한 이미지와 입담으로 호감을 얻으면서 신곡 '커피'에 대한 인기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유재환은 23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