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근황 공개 "왕년에 공 좀 찬 런던 백수 부부"

입력 2015-09-2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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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김민지, 박문성(사진=박문성 트위터)

박지성과 김민지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SBS스포츠 축구해설가 박문성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왕년에 공 좀 찼던 런던 백수 부부, 심심하지 말라고"라는 글과 박지성, 김민지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문성은 "박서방, 언제까지 띵까띵가 놀거임"이라고 박지성의 휴가를 언급하는가 하면 두 사람 2세의 태명 만두를 부르며 "울 만두 무럭무럭"이라는 재치있는 멘트로 웃음을 더했다.

사진 속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활짝 미소를 지으며 박문성을 쳐다보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와 유쾌한 표정의 박문성 해설가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배성재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였으며 지난 해 7월 백년 가약을 맺었다.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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