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나래, 양세찬 짝사랑 당시 상처 받아 “술기운 빌려 고백하려고”

입력 2015-09-2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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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나래가 양세찬을 짝사랑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23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오세득 셰프, 유재환, 박나래 등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박나래는 사랑에 상처 받은 경험을 고백하며 양세찬을 언급했다. 박나래는 “양세찬이 너무 괜찮았다. 어른스러웠다. 어느날 양세찬이 내게 ‘누나 나한테 고백하지마. 고백하면 후회할거야. 우리 사이가 이상해져’라고 하더라. 괜히 그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제 전화를 이미 안 받을 때였다. 김지민을 통해 전화했다. 술 기운을 빌려서 고백하려고 했다. 스피커폰으로 전화를 들었는데 ‘그 자리에 박나래 있어. 더 이상 나랑 엮지마’라고 하더라”라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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