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택시' 방송 캡쳐)
배우 윤소희가 과거 모교인 카이스트에서 국가장학금을 받은 사연이 다시금 화제다.
소희는 지난 3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카이스트 재학 당시의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윤소희는 “우리학교(카이스트)가 좋은 게 등록금 면제제도가 있다”면서 “장학금을 활용해서 일정수준의 성적을 내면 등록금을 안 내도 된다”고 전했다. 또한 “국가장학금이라고 해서 매달 13만 원의 용돈이 나왔다. 학생에게 큰돈이다. 우리학교는 전과도 쉽다”고 말해 화제에 올랐다.
한편 윤소희는 과학고를 조기 졸업했으며 이후 카이스트에 입학한 대표 ‘엄친딸’ 연예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