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이진성, 부러진 팔로 범죄자 제압 "미진이를 지켜야"

입력 2015-09-25 09:2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외모지상주의' 이진성, 부러진 팔로 범죄자 제압 "미진이를 지켜야"

(출처=외모지상주의 웹툰)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24일 업데이트됐다.

이날 올라온 '외모지상주의'에선 이진성이 범죄자를 상대로 미진이를 구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미진은 창고에서 한 남자에게 위협을 당하고 있었다.

이때 분노한 진성이 나타나 남자에게 달려든다. 이성을 잃은 진성은 그만 자세를 흐트려트리고 만다. 이 남자는 진성을 상대로 무에타이 기술을 사용한다. 결국, 피투성이가 된 진성은 팔이 부러지는 중상을 당했다.

그러나 진성은 포기하지 않았다. "내가 쓰러지면, 미진이가"라는 독백과 함께 일어나 남성을 제압한다.

뒤늦게 찾아온 친구들에 의해 진성과 미진은 구조가 되고 사건은 마무리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