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블유엠컴퍼니)
배우 박해진이 한가위를 맞아 특별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남자 주인공 유정 역으로 활약할 박해진이 촬영장에서 정성을 가득 담은 자필 메시지를 전했다.
25일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그는 “올 해 추석 연휴만큼은 걱정과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모두가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치즈인더트랩’의 첫 촬영을 시작한 박해진은 촬영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유정과 혼연일체 돼 연기를 펼치고 있다. 실제로 박해진은 많은 팬들이 보내준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유정이라는 캐릭터의 비주얼과 스타일링은 기본, 극을 통해 보여질 그의 심리와 성격, 말투, 인간관계 등 무엇 하나 놓치지 않고 디테일하게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