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 글로벌 IT산업 혁신의 중심지 실리콘밸리에서 DS부문 미주총괄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사옥 준공으로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미국 각 지역에 분산돼 있던 다양한 부품 분야의 연구개발, 마케팅, 고객지원 역량을 한 곳에 결집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바탕으로 경영효율을 높이고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 메모리와 시스템LSI, LED, 디스플레이, 파운드리 등 부품 사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새롭게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 DS부문 미주총괄 신사옥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리본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삼성전자 Bob Brennan SVP(Senior Vice President), 한재수 전무, 마이크 로시 캘리포니아 주정부 Senior Advisor,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샘 리카르도 산호세 시장, 손영권 삼성전자 사장, 한동만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 캐시 메이크피스 삼성전자 DS부문 미주지역 직원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