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애쉬비-안수민 탈락…포미닛 전지윤 합류

입력 2015-09-26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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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애쉬비, 안수민(출처=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영상 캡처)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애쉬비와 안수민이 영구 탈락했다. 이들의 빈자리에 포미닛 전지윤이 합류했다.

2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서는 생존을 두고 출연진들이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온라인 투표와 심사위원들의 심사 결과에 따라 안수민과 애쉬비가 '언프리티랩스타2'를 떠나게 됐다.

이번 미션에서 탈락해 '언프리티 랩스타2'를 떠나게 되는 2명의 영구 탈락자는 시청자 투표와 특별 심사위원 지코와 매드클라운의 평가로 결정됐다. 지난 1일 온라인 생중계 당시, 매 라운드마다 상대보다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 래퍼 1인에게 1회 투표할 수 있는 실시간 시청자 투표가 진행된 바 있다. 이를 통해 각 라운드에서 승자와 패자가 나뉘고, 패한 래퍼 5인은 다시 한번 솔로 배틀에 참여해 특별 심사위원인 지코와 매드클라운의 날카로운 심사를 받게 됐다.

이날 온라인 투표에서 패한 애쉬비, 안수민, 예지는 탈락을 결정짓는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예지는 "마지막 무대가 될 수 있으니까 오늘은 제 자신한테 부끄럽지 않은 무대를 하고 싶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지코는 "가사가 정말 세다"고 평했고, 예지는 정말 후련했다고 덧붙였다.

안수민은 제 곡 제목이 '구명조끼' 인데 이걸로 제가 진짜 살아남았으면 좋겠다며 희망했다. 수아는 "언니가 정말 수면위로 올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산이는 최종 탈락후보 애쉬비, 예지, 안수민 중 첫 번째 탈락자는 애쉬비라고 호명했고, 애쉬비는 "더 보여줄 게 많은데 떨어져서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 번째 탈락자는 모두가 응원했던 래퍼 안수민이 됐다.

이들의 탈락과 함께 포미닛 전지윤이 멤버들과 첫 대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관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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