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시청률 3.3%, 노홍철 효과?

입력 2015-09-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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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의 시청률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는 방송인 노홍철, 여행작가 태원준, 대학생 이동욱, 모델 겸 배우 송원석, 스트리트 아티스트 료니가 20일간 유럽 여행을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노홍철의 복귀작으로 화제가 돼 기대치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1회는 전국 기준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방송은 오후 11시10분부터 28일 밤 12시50분까지 심야 시간대에 편성 됐지만, 3%를 넘기는 시청률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노홍철은 지난 자숙기간 동안 숨겨운 마음고생 등을 풀어 놓으며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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