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료니, 미술계의 오다기리죠...싱크로율 '대박'
▲(왼쪽) 오다기리죠와 료니(연합뉴스/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
27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1부는 대표 잉여로 꼽히는 방송인 노홍철, 모델 겸 배우인 송원석, 여행작가 태원준, '구직 유보' 대학생 이동욱, 스트리트 아티스트 료니가 20일간 유럽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는 일본 배우 오다리기 죠를 닮은 아티스트 료니가 화제를 모았다. 료니는 덥수룩한 수염과 긴 머리 등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노홍철과 함께 여행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 베를린으로 향하는 길에 히치하이킹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료니는 회화, 조소, 설치 작업을 하는 아티스트로 대만계 혼혈이다. The Art Institute of New York City)을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료니는 과거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에서 선보인 '아트스타 코리아(이하 아스코)'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네 명의 신진작가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출처=스토리온 아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