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교통사고 '라디오스타' 발언 화제 "중학교 입학하자마자 친구들이…"

입력 2015-09-3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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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교통사고 소식을 전한 배우 김혜성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혜성은 "싸움은 좀 했었다. 중학교 입학하자마자 이렇게 생기니까 사람들이 자꾸 괴롭히더라. '하지 마라'라 하는데도 계속 '바보 새끼'이러면서 장난쳤다. 열받아서 한 대 쳤는데 그 친구 얼굴에 피멍이 들었다. 내 주먹이 이 정돈가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한편 김혜성 지난 26일 촬영 대기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는 추자 구역 내에 주차 후 휴식을 취하던 중 과속 차량에 의해 충돌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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