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2016년형 '딤채 마망' 신규 TV광고 화면(사진=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는 2016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마망’의 TV광고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패션화보와 같은 감각적인 영상 구성과 편집을 통해 딤채 마망의 디자인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딤채 마망 컬러를 입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시작되는 광고는 두 개의 화면으로 분할되는 영상으로 구성됐다. 한 쪽 화면에는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로맨틱레드, 파스텔블루, 크림화이트 3가지 색상의 딤채 마망이 순차적으로 보여지고, 다른 화면에는 딤채 마망에 보관할 수 있는 다양한 식자재와 이를 통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등을 표현했다.
딤채 마망 TV광고는 공중파ㆍ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대유위니아 유튜브 스토리 페이지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는 딤채 마망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이미지를 전하고자 화면 분할 등의 다양한 광고 기법을 활용했다”며 “김치냉장고 본연의 기능 이 외에 디자인적 요소까지 완벽하게 갖춘 딤채 마망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딤채 마망은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둥근 형태의 도자기를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곡선 디자인을 현대적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파스텔블루, 로맨틱레드, 크림화이트 3가지 색상의 라인업을 선보이며 젊은 감각까지 가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