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보아 인스타그램)
가수 보아가 '히든싱어4'에서 모창능력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그녀가 친오빠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가수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착하고 잘생기고 능력 짱인 우리 오빠들. 이렇게 모인 것도 정말 오랜만이네~ 이렇게 보니 내가 제일 못생김. 항상 건강하길. 막내가 기도한다네. 막내가 오빠들 외모 몰아주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보아는 친오빠 두 명과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보아의 큰 오빠 권순훤 씨는 피아노연주가이자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 겸임교수이며, 작은 오빠 권순욱 씨는 뮤직비디오감독이자 메타올로지(metaoloz)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