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진짜 사나이 한그루
‘복면가왕’ 김창렬이 ‘동작 그만’의 정체로 한그루를 지목했다.
4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3대 가왕 코스모스와 14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딤겼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동작 그만’과 ‘나랏말싸미’의 무대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자우림의 ‘매직 카펫 라이드’를 부른 가운데,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김창렬은 ‘동작 그만’에 배우 한그루라고 추측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한그루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여군 체험을 한 바 있다. 앞서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한 한그루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판정단 투표 결과, ‘동작 그만’이 치타로 밝혀진 ‘나랏말싸미’를 꺾고 승리한 가운데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