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북유럽 감성 담은 '메이플라워' 시리즈 출시

입력 2015-10-0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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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까사미아)

까사미아는 북유럽 감성을 담은 ‘메이플라워(Mayflower)’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메이플라워 시리즈는 침대, 사이드테이블, 수납콘솔, 장식장, 테이블, 의자 등 총 10개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나뭇결이 크고 색상이 밝은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 원목을 사용해 집안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침대에는 전체 원목을 사용해 견고함을 살렸고 테이블은 부드러운 오크 색상의 다리와 독특한 검은색상의 상판이 조화를 이뤄 특별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메이플라워 시리즈는 베드 퀸사이즈 기준 95만원, 사이드테이블 29만원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메이플라워는 1991년 첫 출시 이후 십여 년 넘게 유럽에서 베스트셀링 가구로 뽑힐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라며 “현재 유럽을 비롯해 다수 국가에서 판매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에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까사미아는 메이플라워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침대와 메트리스, 사이드테이블 또는 장식장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인 패브릭 소파 또는 4인 테이블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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