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ㆍ박잎선 파경설…네티즌 “너무 충격적! 설마”

입력 2015-10-0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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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박잎선 이혼설

(사진=뉴시스 )

송종국과 박잎선의 파경설을 접한 네티즌이 안타까운 반응을 드러냈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송종국과 박잎선의 이혼설이 알려졌다.

송종국가 박잎선의 이혼설에 네티즌은 “송종국 박잎선 이혼설, 지아 지욱이 어떡해. 예전에 특집으로 아침방송보면 합방 안하고 각자 방 쓴지는 한참 됐다고. 송종국이 어머니 돌아가시고, 자기는 먹을 자격이 없다고 침대에서 어떻게 자냐고 하면서 다른방에서 쪽잠자고 그랬던데. 어떤 일로 이혼을 했는지는 모르겠다만, 감정의 골이 깊어져서 헤어진 듯. 지아랑 지욱이 어떡해. 얼굴 다 나왔는데”라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송종국 박잎선 이혼설, 남의 집안사 잘 모르지만 애기들 얼굴도 다 팔리고 어떻게 보면 가족 전부 유명인인데, 그것조차도 뒷전이 돼 버릴 정도면 둘 사이의 문제가 엄청나게 컸나 봄”이라고 했다.

아울러 네티즌은 “송종국 박잎선 이혼설, 여러 예능에서 봤을 땐 깨가 쏟아지던데 그것도 보통 깨가 쏟아지는 게 아니라 엄청난 수준이었는데. 제목 보고 눈을 의심함. 충격”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네티즌은 “송종국 박잎선 이혼설, 너무 안타깝다”, “송종국 박잎선 이혼설, 나까지 마음이 아프네”, “송종국 박잎선 이혼설, 정말 아기들 생각하면 속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박잎선은 최근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06년 12월 결혼 후 9년 만이다.

송종국과 박잎선의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별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송종국과 박잎선 사이에 낳은 아들 지욱과 딸 지아는 박잎선이 양육 중이며 이혼 후에도 양육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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