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달환(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조달환이 첫 주연작 '추한사랑'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조달환은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조달환 외에 존재 자체로 충무로를 채워주는 네 사람 박혁권, 이병헌, 박병은이 출연해 '충무로 특집'으로 진행됐다.
조달환은 지난 2014년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추한 사랑'으로 데뷔 14년 만에 주연배우로 발돋음했다.
이에 조달환은 "첫 주연에 대한 부담이 컸으나 연말 시상식에서 상도 받았다"며 벅찬 소감을 나타냈다. "극에 몰입해 눈물도 많이 흘렸다"는 고도 전했다.
그런데 인터넷에 '추한사랑'을 검색하던 MC들은 이 드라마의 주연 여배우인 구재이에 관심을 보이며 "배우 H의 전 연인이었다. 우리가 연애 소식이 느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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